2024년 실업급여 및 수급 신청과 수급 조건및 신청방법
실업급여 조건 및 신청 방법은 이렇게 하면 받으실 수 있어요.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를 소정급여일수만큼 지급하여 이직일, 나이, 피보험가입기간에 따라서 최소 90일~240일까지 지급됩니다.
모든 퇴직자들에게 지급되는 것은 아니며 일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실업급여조건과 신청하기 확인하기와 신청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속하게 신청 하시고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램으로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실업 수급 조건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 단위기간 180일 이상비자발적인 이직 사유 (해고, 권고사직, 계약만료)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해주셔야 합니다.
-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 단위 기간 180일 이상
이직 전 18개월 동안 유급인 날수(유급휴일, 주휴수당포함)를 의미하며, 주 5일 근무하는 경우 7개월~8개월 사이로 근무한 경우 180일이 충족됩니다.
- 비자발적인 이직 사유
근로계약기간 만료, 권고사직, 임금체불 발생, 사업장 이전에 따른 통근 어려움, 회사의 부도, 질병으로 인한 퇴직, 직장 내 괴롭힘 혹은 성희롱 등이 있습니다.
- 재취업을 위한 노력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참여, 창업, 이력서 제출, 면접의 참여등이 있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한 구직 활동 내역, 직업훈련수료증등 증빙서류도 제출해야 합니다.
2. 실업급여 신청 전 확인 사항
- 고용보험 상실 신고 확인: 조회확인 시 근로자격상실신고서의 처리 상태가 승인된 상태여야 합니다.
-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털서비스 접속
- 개인으로 로그인하고
- 상업장 피보험자 자격 신고 현황 클릭
- 근로자 자격 상실 신고 선택 후 조회
3. 실업급여 신청 방법
고용보험 상실신고서 및 이직확인서울 확인했다면 이제 실업급여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 워크넷(고용 240 구직등록
- 온라인 교육 수강
- 수급자격 신청서 제출
고용보험 홈페이지의 상단 개인 서비스에서 수급자격신청서 제출을 클릭하여 본인의 정보들을 기재한 뒤 최종적으로 고용센터 방문 예정일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해당 날짜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고용 센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2024년 실업급여 조건과 신청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최대 240일까지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를 수령받을 수 있는 만큼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수급자격을 확인하시어 꼭 신청하셔서 새롭게 이직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